

비전센터(교육관) 건축을 위해 기도합시다!
지난 주일 칼럼에 썼던 것처럼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비전센터 건축은 교회와 민족의 미래를 선도할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우는 거룩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방나라의 한복판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뜻을 정하고 평생의 삶을 살았던 다니엘처럼...


작지만 큰 교회
지금까지 우리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며 장년세대뿐 아니라 청년, 청소년, 어린이 등 전 세대를 복음으로 양육하고 훈련하는 사역을 힘 있게 감당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는 든든하게 세워졌고, 이제는 민족의 복음적 통일과...


추억 여행
명절기간 부모님을 찾아뵙고, 형제들을 만나는 것도 큰 은혜였습니다. 1년에 두 번의 명절이라도 있기에 그나마 일상의 삶을 뒤로하고 일가친척들을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얼굴을 맞대고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 옛날 추억이야기 등을 도란도란...


오직 한 사람
가을을 맞이하며 또다시 양육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수요 성경반 때문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몇 주 전에 모집광고를 내고 나서 개강을 앞둔 지난 주일까지 세 사람이 신청서를 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타교회 목사님 부부를 제외하면 우리 교회...

목숨 걸고 성경을 읽으라!
25년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시절에 설교학을 가르쳐주셨던 내수동교회 박희천 목사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의 평안도사투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설교 잘하는 비결은 없다. 죽을 힘을 다해서 성경을 읽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분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