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 돌파, 축복 기회
금요일 점심 때 쯤에 어느 젊은 성도님에게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TV뉴스를 보다가 목사님 생각이 나서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목사님, ~ 온라인예배와 매일 하고 있는 큐티를 통해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욕먹는 교회!!
광주에서 안동, 영덕, 포항, 경주, 밀양, 창원, 진주, 그리고 전라남도를 거쳐 다시 광주로, 찍고, 찍고, 찍고 하면서 차를 달렸습니다. 처음으로 경상도 전역을 다녀봤습니다. 경상북도 위로부터 경상남도 아래로 한 바퀴 돌아본 것입니다....


가족기도
수년 전에 ‘가족기도’를 제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많은 가정이 가족기도를 실천하면서 은혜를 누렸습니다. 어느 가정은 엄마와 함께 유치부, 유초등부 자녀들이 매일 저녁 가족기도를 했습니다. 피곤할 때 가끔 넘어갈라치면 아이들이 기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지난 28년 이상을 우리의 결혼생활과 함께 했었던 전자레인지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오랜 기간 말없이 성실하게 자기의 역할을 다해줬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편리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자제품에 불과하기에 우리 가정의 행복했던 일,...

물폭탄 은혜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대개 7월 중순경에는 끝났을 장마가 8월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에는 하늘이 열린 듯이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커다란 우산을 썼지만, 옷을 다 적실 정도로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