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승수 쌓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7월 19일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고 시즌 9승을 달성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8월말 현재 12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런 페이스라면 다승왕도 노려볼 수 있다고...
퓨전 휴가
모처럼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둘째 아들 천영이는 주말에 미리 내려와 있었지만, 큰 아들 주황 전도사는 교회사역을 마치고 주일밤 12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날 약간 들뜬 기분으로 1박2일의 짧은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동상이몽(同床異夢)
예수님의 제자들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면 한 자리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동행하던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다른 제자들에 앞서 특별한 부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졌잘싸’의 주인공들
3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그럼에도 온 국민의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형편없는 결과인데, 왜 그럴까요? 배구 간판스타인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원팀을 이뤄서 매 경기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치며...
세상을 돌파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지만, 도코올림픽의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선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이 한해 연기된 터라 절치부심의 각오로 경기에 출전했을 것입니다. 이 칼럼을 쓰고 있는 오늘(31일)은 구기 종목의 빅매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