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어도 행복한 사랑이야기
우리교회는 제자훈련을 마치면서 반드시 다녀오는 코스가 있습니다. 신안 증도에 있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입니다. 거의 매년 방문하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도전을 받는 은혜의 현장입니다. 증도를 비롯한 신안군 일대의 섬을 다니면서...
감사 있는 곳에 행복이...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산과 거리의 나무들은 옷을 벗느라 분주히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한 해가 스러지고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자신을 성찰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지내오면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 때가...
행복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
목사장로 부부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많이 행복했고,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한지 그저 함께 있고 바라만 봐도...
거품 은혜는 아니겠지요?
코로나19라는 위기의 때를 살아오면서 더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주 불렀던 찬양의 가사가 그토록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우리의 형편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