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력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난 여러 곳에서 목회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난 몸이 좀 약해서 여기 저기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성격은 좀 불같아서 참지 못하고 매우 직선적입니다. 고집이 세서 누구와도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여기 저기...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오래전 아들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놀이터에서 모래장난하며 놀고 있던 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있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몇 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납치된 것은 아닐까? 아니면 길을 잃어버렸을까?...
토요일 하루 스케치
토요일만 되면 교회는 더욱 북적북적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교회를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금 같은 주말인데, 무엇이 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를...
훈련을 앞둔 인도자의 마음
최근 월간 <디사이플>의 원고청탁을 받고 제자훈련 인도자가 어떤 마음으로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하는가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 중에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내 힘으로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예수님의 제자를 세워가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