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최고의 날로

작년 1월 20일에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오고, 벌써 1년이 훅 지나갔습니다. 그런데도 ‘언제나 끝나려나?’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되면 예전에 평범하게 살았던 일상이 특별한 날들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에게 정말 특별한 날, 아니 최고의 날은 언제나 올지 모릅니다. 장차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이 우리에게는 특별하고도 최고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날이 최악의 날이 된다는 것은 어김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의 상황은 결론이 아니며 아직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에게 약속된 최고의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은 최종적인 승리와 영광의 날입니다. 그때부터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영원토록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개인적으로 죄로 인해 절망을 경험할 수 있고, 여러 형편에서 수고와 슬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온갖 부조리하고 사악한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불안한 곳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래 이루어질 최고의 날만 기대하면서 오늘을 그저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육신의 나약함을 핑계 삼아 형편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삶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전부를 내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미 예수의 생명으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일을 특별한 날로, 최고의 날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장차 이루어질 것이지만, 이미 믿음으로 맛보고 있는 축복입니다.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일을 기쁨과 감사로 행복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늘 말씀과 기도생활을 쉬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는데, 자주 염려하고 원망과 시비를 일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자는 예수생명으로 살면서 최고의 날을 경험하는 분들이고, 후자는 현실에 집착하며 자기 힘으로 사는 분들일 것입니다.

오늘을 최고의 날로 살아갑시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매일을 예수생명으로 살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에게는 오늘이 최고의 날로 경험되는 것입니다.

한 가족 한 말씀 하나되는 '111 큐티운동', 한마음으로 하루 한 시간 기도하는 '111 기도운동'에 적극 참여합시다. 그러면 매일 최고의 날을 사는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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