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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대여, 일어나라~

다시 시작한 가정축복새벽기도회(RISE UP)에서 설교가 끝난 후에 30여 명의 다음세대가 강단으로 올라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새벽잠을 깨우고 나와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두 손 모으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보노라면 여전히 희망이 보였습니다. 세상이 자기를 숭배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주님으로, 왕으로 인정하며 따르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때, 그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최근 목회데이터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돈, 안락함, 권력 순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돈을 사랑하며 돈을 따라서 살고 있고, 또한 안락함을 위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된 만족이 있을까요?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목적이 된 사람들은 불만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세상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우리의 자녀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헛된 우상을 의지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진정 복된 삶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다음세대를 우리 하나님이 몹시 기뻐하실 것이고, 나 역시도 맘껏 축복하고 싶습니다.

타지에 있는 어느 청년이 밤늦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통화가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다음날 새벽에 문자를 확인했고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통화를 원했던 이유는 시험을 보러 가는데,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역시 믿음의 청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런 청년이나,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에 교회당으로 달려 나와 무릎 꿇은 다음세대들의 모습을 보면서 결과야 어떻든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감동이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의 삶을 은혜로 이끄실 것입니다.

강단을 오가면서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었습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나였지만, 믿음으로 안수할 때 만물의 창조자 되시고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우리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이 우리 자녀들에게 부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거룩한 믿음의 세대로 우뚝 서고, 세상을 복음으로 축복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3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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