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교회

“안녕하세요, 봉선중앙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 믿으십시오!”하며 교회 주보를 전달했습니다.

“나는 원불교 다녀요. 됐습니다.”

“어르신, 교회 다녀보신 적 없으세요?”

“젊었을 때 잠깐 다녔었는데, 시어머님 따라서 원불교 다니게 됐수!”

“아 그러세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잠시 읽어드릴께요.”

사영리 소책자를 펴서 읽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72세의 김모 할머니는 책자에 눈을 고정시키더니 진지하게 듣습니다. 결국 다 듣고는 따라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남편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교회를 다니겠노라고 하십니다. 또한 자녀들에게까지 교회를 다니라고 권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취업이 되어 부안으로 가고 있던 나주공고 3학년 정모 학생을 만났습니다. 중학교 때 교회를 다녔었다고 합니다. 그에게 사영리 복음을 전했고, 손을 붙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전도모임에 8명이 모였습니다.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사람이 많은 버스터미널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복음 전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거절당하기도 했지만, 15명 정도의 사람들에게 사영리복음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맞아들였습니다.

우리를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다양한 지역에서 온 분들이었습니다. 나주, 영암, 목포, 군산, 경기도 분당, 강원도뿐만 아니라 중국, 티벳에서 온 조선족도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 군인, 청년,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니 등 다양한 세대에게 전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 봉선중앙교회가 민족을 복음화하고, 열방을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습니다. 두세 시간의 순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복을 흘려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교회’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부지기수였습니다. 또한 복음을 받을 준비된 사람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거부당할까 지레 겁먹고, 아니면 불편을 끼치는 것이라 생각해서, 또는 자기생활에 바쁘고 게을러서 전하지 않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하지 않으면 그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증거합시다! 온 세상 수많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바로 그 교회’를 함께 세워 갑시다!

- 김효민 목사의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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