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운동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눈을 뜨기 전부터 우리 교회 집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난 것, 호흡 할 수 있는 것, 매일 먹고 살 수 있다는 것, 좋은 교회 다니는 것 등 그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감사의 고백들이 나옵니다. 그가 그렇게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진정 십자가의 복음을 깨닫고 그 은혜로 사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집사님은 집에서, 교회학교 맡은 반에서 감사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집사님 자신은 하루에 다섯 가지, 나머지 가족들은 하루에 세 가지의 감사내용을 공동노트에 적어가는 것입니다. 교회 반 아이들에게도 매일 감사를 적어보게 하고, 주일에 교회 와서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집사님 가족들은 처음에는 감사거리를 찾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생각하며 감사하다보니까 지금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 감사하더라는 겁니다. 초등학교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야! 오늘 감사한 일 두 가지만 얘기해 줄래?’ ‘오늘 학습지 2개 틀려서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집에 목사님, 사모님 오셔서 감사해요’

가정축복 심방을 갔는데, 그 가정에 앉아있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 바이러스가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 감사하는 마음, 행복감이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마구 퍼져 가면 좋겠습니다. 해로운 불평 바이러스는 박멸되고, 감사 바이러스가 가정, 교회, 이웃, 사회에서 활발하게 운동하게 되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우리의 감사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유초등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사님이 어린이들에게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말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때 저학년 여자아이가 말합니다.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나라들도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고학년 남자 아이가 말합니다. ‘좋은 목사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감사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렇게 감사를 고백하며 자라는 아이들은 그 마음이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어느 순간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어른들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은 오늘 어떤 감사의 고백을 하시겠습니까?

- 김효민 목사의 지난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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