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엘


우리가 살고 있는 봉선동에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 병원의 이름은 ‘로이엘 이비인후과’입니다. ‘로이엘’은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간판에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 들어가면 아주 잘 보이는 대기실 벽면에 ‘로이엘’의 의미와 병원의 운영철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는 고백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대담한 믿음입니다. 봉선동에 살고 있는 주민들 중에 적어도 80%는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일 텐데, 그들 모두를 고객으로 삼으려고 한다면 엄청난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2015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기독교인(개신교)이 968만 명이라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에서는 기독교인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비그리스도인들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것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 없거나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거나 아니면 어떤 손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믿음을 당당하게 고백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사업장에서 말입니다.


그러기에 ‘로이엘 이비인후과’라는 명칭은 아주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욱 간절하게 축복하고 싶었습니다. 그 병원을 통해 주님의 영광 크게 드러나도록 말입니다. 그 병원을 찾는 이들마다 치료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사랑의 섬김을 통해 사랑의 예수님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그 병원을 찾아오는 모든 환자들이 육신만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회복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열망으로 시작한 병원, 환자들을 위한 배려도 최상이었습니다. 환자들이 대기하는 로비의 편안한 소파, 북카페와 유아놀이방, 그리고 최고의 의료시설 등은 찾는 이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진료하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병원 문을 나서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자 현관 천장에서 내려오는 에어컨 바람이 몸을 시원케 해줬습니다. 고객을 섬기는 사랑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오현명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그들의 생활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가 정말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 생명의 복음이 각 사람들에게 흘러갈 것입니다. 세상나라가 하나님나라로 바뀌어가는 것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금요일에는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로 출발합니다. ‘로이엘’의 고백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믿음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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