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덩이 북한과 일본, 그리고 위기의 대한민국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정상이 만났고 어렵사리 평화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었는데, 또다시 남북관계는 틀어졌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예전의 긴장관계로 돌아간 것 같은 이런 상황을 보면서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더욱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뿐입니다.


일본이 경제보복조치로 또다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가장 가깝지만 감정적으로는 가장 싫어하는 일본과 경제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삼국시대 때부터 끊임없이 침략해 와서 약탈을 일삼았고, 임진왜란과 일제강점 36년은 우리 민족에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아직도 그들의 만행으로 희생당한 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이 자신들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면서 우리의 경제를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그러잖아도 ‘일본’하면 괜히 못마땅하고 결코 지고 싶지 않은 경쟁심이 발동되는 게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일본 아베 정권의 도발은 국민들의 해묵은 반일감정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 연일 일본정부에 대한 규탄시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비단 북한과 일본에 대한 감정만은 아닙니다. 내부적으로 정치권에서, 국민들 사이에서도 다툼과 갈등이 증폭되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멸망 앞에 놓여있던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던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대한민국을 바라보시면서 울고 계실 것입니다. 온 세상의 주권자 되시는 주님을 무시하면서 교만과 탐욕의 노예가 된 인간들이 세상을 망가뜨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은 통탄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세상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죽음으로서 화평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주님이 오신 궁극적 목적은 세상 죄를 용서하시고 평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먼저 북한과 일본이 인권유린과 전쟁범죄에 대해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하나님을 거스르고 음란과 탐욕, 교만, 생명경시 등의 죄에 대해 각성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기도할 때입니다.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복음을 선포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북한을 품고 기도하면서, 복음이 필요한 일본에는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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