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벌써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섰고, 50명 여명의 사망자가 생겼습니다. 백성들은 감염될까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심각한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교만함과 탐욕을 용서하옵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조차도 욕심과 자기중심이 기준이 되어 경홀히 여길 때가 많았습니다. 세상의 부와 만족, 성공을 위해서라면 분주하게 다니고, 심지어는 거짓과 불의에 타협하며 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교회에 나와서 경건한 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상과 그리 다르지 않은 교회의 모습인 듯합니다. 주님, 그래서 교회 문을 닫게 하셨습니까? 주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 1:9~10).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매일같이 텅 빈 예배당을 바라보며, 다시금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나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교회의 실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복을 누리면서 살았는가를 깨달았습니다. 일상의 삶이 감사였고, 공동체 예배가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던 중에 코로나19바이러스가 한순간 다 앗아갔습니다. 주님, 예배자를 애타게 찾으시는 주님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예배당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채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올려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민족과 열방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고난 중에 있는 이 땅의 곳곳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한 사랑의 확증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 스스로는 아무 소망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평강의 은혜를 주옵소서. 코로나19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을 능력의 손길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환난을 믿음으로 이긴 한국교회가 민족과 열방을 복음과 사랑으로 치유하는 제사장나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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