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시인.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